온앤온과 협업하는 '고보람' 누구
보끄레머천다이징(회장 이만중)이 전개하는 여성복 「온앤온」이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더고보」와 F/W시즌 콜래보레이션을 준비중이다. 론칭 1년차를 맞는 신인 디자이너 주얼리 「더고보」를 이끄는 고보람은 누구일까?
고보람은 공대를 졸업하고 IT회사를 다니던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가는 손목으로 기성 팔찌가 맞지 않아 직접 액세서리를 제작했던 것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자 그녀는 「더고보」를 론칭했다. 트렌드 반영보다는 그녀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제품을 확실히 가져간다. 가는 체인으로 만든 테슬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그녀와 닮았다.
출처: fashionbiz